12825 2017. 4. 10. 07:10

잠이라는 게 얼마나 쓸데없고 큰 낭비인지 왜 모든 게 끝나고 나서야 알았을까.
새벽이라는 게 이렇게 예쁘고 값지다는 걸 왜 이제야.